농눅빌리지 입니다. 태국 파타야 여행에서 자주 보이는 곳인데요...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입니다. 농눅이라는 할머님이 만드신곳이라고 하는데요. 첨에는 이곳을 가족 단위의 묘로 조성을 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나 뭐래나.... 태국의 개인 소유로 이런 거대한 규모의 땅도 기업체도 소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 규모라면 우리나라 같으면 법인으로 운영을 할텐데 태국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네요... 일단 규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걸어서 다본다는건 힘들다고 하고요... 전체를 다 개방하는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임업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라텍스가 이런 농장에서 길러지는 고무나무를 기반으로 발전이 되었다고 하네요... 시간 맞춰서 입장하면 이곳에서 공연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