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 상가들이 잘 조성되어있는 편이다. 그러나~!!! 코로나 거치고 경기 어렵다니 어쩌니 하다가 대부분의 상가들은 공실이 되어갔다. 애정 하던 가게들도 하나씩 사라지고... 무척 아쉽다. 이런 집값도 떨어지자 낫~!!! ㅋㅋㅋ 문득 우연찮게 보게 된 족발집 후기... 집 맞은편 상가 안에 족발집이 하나 있어서 아주 가끔 갔는데... 그 집 스타일이 우리랑 그렇게 맞는 편은 아니었다. 우연찮게 본 후기에서 나름 괜찮다는 평이 많았고 집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라 혹시나 하고 찾아갔다. 사실 이 집 옆쪽으로 조금 더 가면 대패 집이 하나 있는데 예전에 자주 갔었던 집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 새로 대패 집이 생겼다. 그래서 이 가게를 지나 만 다녔었다. 일단 기대를 하면서 문 열고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