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이 매력적인 경주 가볼 만한 곳 동궁과 월지(안압지) 가벼운 산책하기 좋은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아간에 방문하면 멋진 곳이다. 경주 여행지 중에서도 핫하기로 소문난 곳 중 하나이고 조명이 들어오는 야경이 멋져서 인생 사진 메카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우리 어릴 땐 안압지(신라 폐망 후 화려했던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고 안압지라고 부름)라고 불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굴된 토기에서 이곳 명칭을 월지라고 칭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나와서 동궁과 월지로 부른다고 한다. 동궁과 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이 있는 안내문 한번 쓱 봐주고... 매표소로 향한다. 입장료는 1인 3,000원이고 군인/학생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인터넷 결제도 가능하고 발권된 티켓은 당일 입장 후에 재입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