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화끈했던 스파이 전쟁을 보고 입구쪽으로 나가는 길.... 산책로 중간 중간에도 많은 동물 공연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가 미리 찍어준 공연들만 보기에도 시간이 빠듯하다능.... 자~ 동물들 좀 보고 가실게요~!!!! 열대우림의 울창한 식물들이 산책로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오랑우탄 공연장.... 한번 보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이 원숭이 이름이 뭐였드라.... 너무 작은 녀석이 너무 귀엽더군요.... 딸아이가 이 우리 앞에서 떠날줄 모른다는.... 그래도 동물원하면 역시 호랑이~!!!!! 이곳은 가이드가 찍어준 새 공연장입니다. 이 공연은 사실 우리나라 여러곳에서도 봄직한 공연 내용이더군요.... 그래서 패쓰~!!!! 그러고 서둘러 나가니 가이드가 정해준 시간에 겨우 맞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