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첫 시작은 힐롯스파로 시작한다. 늦은 체크인뒤 방도 한번 바꾸고 맥도널드서 햄버거 하나 먹고 들어와서 씻고 누우니 새벽 5시가 다되간다... 도대체 뭘한겨~ 몇시간 자고 일어나 오전 10시에 헤난 파크로 힐롯스파에서 픽업 오기로했으니... 간단하게 조식 먹고 준비해서 10분전에 로비로 내려가니.. 마침 힐롯스파 픽업 차량이 들어온다. 첫 시작이 순조롭구나~ 탐비산 비치에 있는 힐롯스파~ 거의 유일하게 픽업과 샌딩을 서비스해주는 대형 스파이다. 보라카이내에도 포세이돈등 규모가 큰 스파들이 있는데 픽업은 해줘도 샌딩은 알아서 해야하는게 기본이다. 힐롯스파가 위치한 탐비산 비치는 우기철에 보라카이를 드나드는 선착장으로도 활용되는 곳이다. 이쪽이 바람이 약하기 때문이다. 힐롯 스파의 내부~ 만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