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주이상 침대에서 드러누워 있어신지 매우 갑갑하다... 비록 날씨가 별로였지만 오늘 아니면 시간이 없을듯... 바로앞이 주차장이고 바로 커피숍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흐린날이라 이쁘지 않아도 바다를 보니 속이 좀 풀린다... 아~ 속이 좀 시원하다. 딸래미 추천 카페 메르 데 쿠르... 어딘가 했더니 한동안 자주 왔었던 월전 마을(장어구이/조개구이집 유명한 동네)옆이다. 이집이랑 건너편에 피크 스퀘어라는 커피숍이 유명하다는데... 딸래미 추천이니 메르 데 쿠르로~ 주차장 한켠에서도 바다가 보인다.. 그 뷰는 이럼... 다 좋은데... 전봇대 뭥미~ ㅋㅋ 디저트류도 전시 되어있고...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괜찮다. 윗층이나 옥상테라스에는 바다뷰 사진 찍을수있는 포인트도 좋고... 커피도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