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통영 여행은 이번이 첨도 아니고 많이 다닌편이라 왠만한곳 왠만한 맛집은 어지간히 가본 편이다... 그런데..... 그리도 유명해졌다는 우짜와 빼떼기죽을 먹어보지 못했네... 위 두가지도 1박2일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지역 음식인데.... 사실 그전까지는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는 동선에는 관련한 식당이 없었는데 그 방송후에 관련 식당들이 제법 보인다... 역시 방송의 위력이란.... 통영항에 있는 거북선.... 워낙 여행객들이 많이 오시는곳이니 많이들 아시는..... 우짜... 말 그대로 우동과 짜장을 한그릇에 담았다.... 정확히 말하면 우동인데 짜장을 얹어준다는게 정확하다... 이 음식의 시초는 역시 우동, 짬뽕, 짜장등 우리가 중국집에 가면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고민하는 그런 이유에서 출발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