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들렀다 나오면서 들렀던 초가집입니다. 동생이 이곳 부근을 알려줘서 찾아낸 집입니다. 산속이라긴 뭣하지만 약간 언덕위에 있는 집입니다. 이곳에서 나오다보니 국립 수목원도 인근에 있더군요. (국립 수목원 부근에 국도를 달리는데 좋더군요...) 보통은 해안가 지방에서 생선을 많이 취급한다고 볼때 이런곳에 생선구이집이 있다는것도 조금 생소합니다. 편견일 뿐인가??? ㅋㅋ 암튼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생선구이라는 말만 듣고 열심히 달려왔네요. 근데... 생선구이 참 맛있는 음식인데.... 생각보다는 전문점이 없는듯 하죠? 그럼 작은 언덕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초가집으로 뫼시지요~ 지방도를 꼬불거리다 보면 언덕 위에서 만나게 되는 초가집입니다. 도로가에서 보이는건 아니고....(간판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