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농장인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악어 농장이라고만 되어있어서.... 어린이들을 비롯해 어른들도 제법 흥미롭게 관람하실만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악어가 주는 긴장감이 좀 더 스릴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일행의 표를 구입하는 현지인 가이드... 여자 분이신데 이름을 알려주지 않아서 이름은...... 말이 정말 안통하는... 정말 왠만하면 손짓발짓 그리고 간단한 영어 단어로 소통하면 왠만큼은 되는데 이분은 좀.... 크크크.... 여기가 정문인가 봅니다... 일단 정문을 통과하면 조경이 잘된 정원과 인공호수가 있어서 사진찍을 만한 포인트들이 있더군요... 조경 솜씨가 농눅빌리지에서도 봤지만 상당히 뛰어난것 같더군요... 덥지만 않다면 산책하기 좋은.... 잘 만들어진 정원들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