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즈 (LAMINEZ)

추천하고픈 "문그로우 농원 애견 놀이터" 재방문하다. 먼저의 기억이 좋았는지 다시 가자고 한 문그로우농원 애견 놀이터... 먼저도 쓴 것 같은데 애견 카페 시설은 멀지 않은 곳에도 아주 멋진 곳이 있다. 하지만 왠지 정감도 가고 마음도 몸도 편하게 있다가 온 기억이 강했다. 위치는 서생역 뒤편에 있고 입구는 농원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만난 문그로우 농원 애견카페... 산들바람이 불 때 왔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조금 더 덥지만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 천막 시설이 있어서 더운 줄 모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전히 상큼하게 맛있는 음료들... 아이스티, 레몬 아이스티, 청포도 아이스티 입장료 겸해서 사람이나 강아지 다 5,000원인데 음료 한잔이 포함이고 심지어 음료를 1+1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재즈 선율과 함께 마음에 쏙 들었던 문그로우 농원 애견카페 "어~ 주말인데 한적하네~!!!" 입구는 농원이었다. 농원과 함께 운영하는 애견 카페라고 듣긴 했는데 농원 뒤쪽으로 애견 카페가 있다. 위치는 울주군 서생역 뒤편에 있다. 일전에 올린 대형 애견 카페 개들랜드와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다. 한적한 곳이라 주차 문제는 크게 불편할 건 없을 것 같다. 주차를 하고 보니 바로 앞이 댕댕이들 놀이터인 천연 잔디밭이다. 견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소형견들에게 잘 맞을듯한 딱 적당한 크기다. 일전에 올린 개들랜드 보다 시설면에선 조금 떨어진다. 개들랜드를 사람으로 치면 에버랜드 같다고 했는데 같은 비유를 해보면 문그로우 애견 카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임채무 선생의 두리랜드 같은 느낌이다. 외진 곳을 찾..

다양한 편의 시설의 대형 애견 카페 개들랜드 요즘 경기 어렵네 어쩌네 하지만 최근에 가본 대형 카페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고 찾는다. 크고 인테리어도 좋으며 트렌디한 분위기라면 사람들이 기꺼이 지갑을 연다. 반면 동네 작은 상권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는 아픔이 있다. 그것도 하나의 트렌드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은 남는다. 어제 동네의 작은 애견 카페 떡잎마을에 이어서 오늘은 거의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울산 울주의 개들랜드에 가보려 한다. 비교는 어렵겠지만 각각 독자적인 개성이 있는 곳들이니 함께 봐도 좋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비용은 타 애견 카페 대비해 비싼 편이지만 강아지들 놀기 좋다고 해서 와본 개들랜드 일단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갖가지 시설이 잘되어 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