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단장된 작은 공원 선물 같은 바다 처음에 통영 RCE 세자트라 숲이래서 뭘까? 싶은 호기심이 일었다. 바람도 쐴 겸 통영 RCE 세자트라숲을 찾은 건 나름 매력 있는 조건이 충분히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세자트라숲의 이쁜 간판이 보였다. 간단한 소개가 있는데 한번 쓱 읽어보니... RCE 세자트라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는 국제기관이라고 한다. 세자트라 이름의 의미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지속 가능성을 의미하는 아시아 태평양 RCE 공동 프로젝트 명칭이라고 한다. 쭉 뻗은 초입이 가을 옷을 입고 있어선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었다. 통영 세자트라 숲의 매력은 바다와 맞닿아 있다는 거 이게 다른 곳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입장료가 있는 것도 아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