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의 중요성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여행을 건강하게 지키는 동력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양상추 샐러드와 토스트와 버터 정도 이상이면 만족이다. 헤난의 조식은 거의 비슷한것 같지만 각 리조트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는듯 하다. 직접 묵었었던 가든과 파크를 비교하면 파크가 좀더 디테일한 면에서 좀더 좋은것 같다. 예를 들면 토스트옆에 토스트와 잘 어울릴만한 각종 잼류, 소스(?)등이 여러가지 있다. 튜나스프레드, 치킨스프레드, 피넛쨈, 딸기잼등등 그외 종류도 다양해서 토스트 빵에 버터와 함께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조식때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든... 무튼 생각보다 제법 다양한 가짓수가 있다. 크게 보면 필리핀 로컬음식, 아메리칸 조식 메뉴외 베트남 느낌의 국수등등 어지간한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