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관람객이 좀 없는편이라서 그런지.... 좀 더워요~!!! ㅎㅎ 전시실 복도라고 표현해야 할듯 하네요... 이곳에 앉으시며 섬진강도 내려다 보입니다.... 엄마랑 기념샷~!! 아래로는 역시 섬진강에 있는 물고기등을 넣어 두어서 아이들이 관심이 폭발할듯 합니다. 생태 체험실 내부.... 뭐... 사실 어른들의 눈에는 별게 없습니다. 요즘 새로 많이 지어지는 다른 전시관과 큰 차별점은 없는듯.... 아쉽지만 이곳도 그렇고요... 우리딸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직접 만지고 해보고하는 체험을 더 좋아하는데.. 눈으로만 보는건 아무래도..... 우리딸만 아니고 우리 부부도 신기했던 식충 식물들.... 지리산에 자생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산 식물들인것 같습니다... 실제 건드리면 움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