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망고 셰이크, 타코 찐 맛집 무니무니 무니무니는 코시국 전에 마냐냐라는 망고 셰이크와 타코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었다. 코시국등을 거치면서 오너가 바뀐 건지 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상호와 인테리어를 바꾸고 새 간판을 내건 가게들이 몇 집 있고 여기 무니무니도 그런 곳이다. 커뮤니티에서 맛집 이야기가 많아서 찾았더니 망고 셰이크와 타코 맛집으로 유명했던 마냐냐였다. 무니무니도 어떤 이유로 상호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망고 셰이크와 타코는 여전히 최강 맛집이었다. 무니무니를 찾아 비치를 걷는다. 날씨만 좋다면 화이트 비치는 어디서든 그림이다. 예전 마냐냐 자리 그대로 리모델링된 무니무니가 있다. 여전히 1층은 오픈형이고 2층은 에어컨이 되는 실내 공간이다. 3층은 흡연구역이 있고 루프탑 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