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블로그에 좀 소홀 하다보니 자주 보지도 못하고 해서 뜸했는데 어제 폰으로 보다가 어느분이 안성에 모 숙소를 올린글에 광고 같다는 리플을 다셨더군요. 어떤점에서 그렇게 느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여행을 좋아하고 평상시에도 1박2일 여행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도 있고해서 숙소를 잡는데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죠... 첨에는 사실 블로그에 이런거까지 올려야 하나 싶었는데 다니다 보니 신경이 쓰이는 만큼 다른 분들도 마찬 가지가 아닐까 싶어서 요 근래는 괜찮다 싶으면 숙소를 꼭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일뿐이겠지만 가족 구성원이 만족한곳이면 블로그에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광고라고 생각하시든 아니든 분명한건 우리 가족이 직접 겪어보고 올리는 곳들이니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