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 버섯 백숙을 맛있게 먹고 조금 아래에 있는 카페 보네르를 찾았다. 예전에는 레스토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카페가 되었나? 무튼... 근처에 카페가 3군데 정도 있는데 젤 커보이는 카페이다. 외관도 근사하고 실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에 따라서 선택하기 좋다. 그 옆쪽으로는 독립된 애견존도 있어서 댕댕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능하다. 건물외관도 깔끔하고 멋스럽다. 입간판에 애견존이 있다고 알린다. 주차장은 2~3군데 나눠져있으니 주차에 크게 어려움은 없다. 여긴 반려견 전용존... 바닥도 인조 잔디고 2~3개의 별도 테이블이 있어서 애견이랑 한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무엇보다 다른 일반 손님들과 분리된 공간이다. 서로 불편함을 최소화한게 매력적이다. 반려견존 오른편의 야외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