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N 서울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가기로 하고 기다리다가....

이 계단 많이들 기억하실려나?

TV 드라마(삼순이든가?)와 우결에 알군과 신애양의 재결합한 장소로 선택되었던....

남산공원 방면에서 본 서울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날려본 샷....

서울은 복잡해~

무한도전에 나왔었던 팔각정....

타워 옆에 붙은 식당에서 밥먹는데 한쪽으로 먹구름이 몰리고 붉은 빛이 나더니 결국 소나기가 오더군요..

우산도 없이 올라왔는데....

소나기 시작될 무렵에 무지 서둘러서 한컷 인증샷만 날렸네요...

저 많은 자물쇠들....

팔각정 바로 옆에 원래는 성곽에 일부분이었던듯....

지방 촌놈이 서울에 가서 첨으로 서울타워를 가보았네요...

사실 딴데서 너무 놀아서 시간이 없어 그냥 올라가보고 바로 온 경우지만....

그리고 갑자기 소나기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구경은 커녕 인증샷도 제대로 날려보지 못했습니다.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는면서 시작된 소나기는 정말....

결국 우산도 없이간 우리 가족은 내가 총대메고 차까지 뛰어서 다행히 마나님과 딸래미는 별로...

역시 서울은 주차가 문제입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나들이 차량들이 많아 주차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웠고...

(일요일이라도 남산 일대는 주차단속을 하고 있었슴)

결국 엉뚱한 곳에 차들대고 갔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네비로 찾아간 서울타워에 도착점은 남산공원쪽 주차장이었고...

주차비가 10분에 300원이었나 그렇더군요...

그런데 20정도 있다가 차를 빼는데 웬 900원.. 2~3분 넘었다고 그러나 봅니다...

주차비도 남산공원 주차장과 케이블카 주차장은 돈을 받는 반면에 케이블카 주차장과 딱 붙은 노상 주차장과 간간이 있는 노상 주차장은 일 공휴일 무료라고 되어있더군요...

지방서 온 촌놈은 당췌... 알수가 없어서....헐....

케이블카는 우리 부부내외 딸래미까지 해서 왕복 20.000원 정도 들었네요...

즐거운 시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