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정관] 황토마루2

맛있어 보이나요?

고기도 맛있고 야채도 직접 기른것들이라 자랑하시던데....

가격은 조금 무거움... ^^;

소고기 돼지고기 야채(감자,가지,호박,양파등) 그리고 새우까지해서 6마논....

평상시엔 무겁겠지만 마나님 생신을 맞이 하야~!!! ^^;

한창 먹다가 창밖을 보니 이런 전경이...

사방이 보시다싶이 훤한 창들이라 그리고 우리가 간 날 비가 내려 더더욱 좋더군요...

고즈넉하고 조용한게....

먹다가 잠시 나와서 우리가 먹는곳을 그냥 찍어 봤습니다...

창틀 사이로 울 마나님이 보이는군요...

황토마루 건물들 입니다.

말 그대로 황토로 지어서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위사진에 보이는 황토방들은 별도로 대여도 하는 모양입니다.

좋은건 맛나게 먹고 황토방에서 쉬었다 가도 된다는 겁니다...

오랜만에 황토 구들장에 누우니 뜨끈뜨끈한게 좋더군요...

장작을 쓰기 때문에 굴뚝이 필수겠죠?

고기를 굽는 곳이나 황토방이나 다 장작을 쓰는것 같더군요...

정원에 있는 소나무...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둣...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조그만 계곡 처럼 되어있더군요..

물이 흐르는 옆에 벤치라 너무 좋은듯....

황토마루집에서 바라본 계곡....

여긴 윗채라는데 쇠고기만 판다고 했던가???

역시 조경중에 바위와 조그만 돌로 예쁘게 해놓았던데...

사진과 기술이 미비한 관계로다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