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남/남해] 남해의 대표적인 명찰 보리암 1

라미네즈 2012. 7. 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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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몇번 다녀온 여행지이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보물섬이란 이름에 걸맞게 갈때마다 좋은 느낌이라....

몇번을 다녀도 늘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 남해에 대표적인 명사찰인 보리암에 다녀왔습니다.

 

보리암....

불교가 종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좋은 사찰들은 정말 멋진곳에 자리잡고 있지요.

꼭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한번씩 가보시면 좋은 남해의 명품 경치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럼....

 

 

 

 

보리암 주차장에 들어서면 주차비를 내고나면 두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차로 보리암까지 올라갈건지 아님 마을 버스를 탈건지....

우리 가족은 마을 버스를 타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25인승 버스는 마을 버스지만 사실 보리암 셔틀버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아~!

자차로 가는건 윗 주차장이 좁다보니 한가할때가 아니라면 한참을 대기하셔야 합니다.

위에 자리가 비면 올라가는거죠...

 

 

 

 

 

주차장에 바로 붙어있는 마을버스 승강장....

청남대나 하회마을처럼 비교적 좁은 주차장탓에 지자체서 관광사업에 이런 운송업을 끼운 느낌....!!!

 

 

 

 

 

어~

울 하람이도 천원내고 갔었던것 같은데?

아닌가?

 

 

 

 

 

윗 주차장에 내려서 걷다보면 근사한 경치가 하나씩 보입니다.

윗 주차장에서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라서 걷기에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중간에 살짝 경사도가 있긴하지만 그렇게 나쁜편은 아닙니다...

 

 

 

 

 

 

 

 

참....

절묘하죠?

 

 

 

 

 

보리암에 왔는데 기념으로~!!!

 

 

 

 

 

 

 

 

 

 

 

보리암도 높은 산에 위치해 있다보니 이런 남해의 정경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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