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남/하동]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최참판댁 1

라미네즈 2012. 8. 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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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아직은 맹위를 떨치네요...

즐거운 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

 

아~

요즘 더워서 그런지 게을러져서 너무 포스팅이 늦습니다.

인기 블로그도 아니고 파워 블로그도 아니니 좀 늦어도 상관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파란에 있을때 부터 몇분들은 자주 찾아 주셨는데 그분들께 괜히 죄송스럽군요...

 

당분간 밀려있는 여행지 포스팅에 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

 

 

하동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던 최참판댁입니다.

제목에서 처럼 언젠가 한번은 꼭 한번 찾아보고 싳었던 곳입니다.

생각보다는 볼거리도 많고 느낌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꼭 한번씩 가보시길....

 

 

 

입장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골목을 오르면 양편에 상가가 많더군요.

눈요깃 거리가 제법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부부나무...

논 한가운데 덩그러니 보여서 나중에 내려가 보니 접근도 힘들더군요...

 

 

 

 

유명한 작품인 토지의 배경이 된 셋트장....

이곳에서 제법 영상 촬영도 했었다고 하네요...

 

 

 

 

 

 

 

 

 

 

 

 

 

 

 

 

 

 

 

 

 

 

 

 

 

저희가 찾았던 날에 평사리 떡메치기 행사를 하더군요...

덕분에 맛있는 떡도 얻어먹고 공짜 공연도 구경하고 좋았습니다.

이곳에 상주하시는 주민들이 주관하시는 행사라고 하더군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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