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북/안동] 안동의 정신... 도산서원 1

라미네즈 2012. 8.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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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TV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집사람이 1박2일을 보다가....

우리가 갔었던 것두 얼마전에 다녀온곳인 안동의 도산서원등이 나오니 깜짝하더군요...

크크크....

 

안동은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물론 안동에는 그런 단어가 필요없을 정도로 많은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멋지고 근사한 우리의 유산들이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사실 그런것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살면서 우리 선조들의 정신이 점점 잊혀져 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흠....

뭐 필요없는 사설은 줄이고 도산서원에 가보시죠...!!!  

 

 

 

 

 

 

퇴계 선생님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니 말 그대로 우리 문화의 정신 그대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 왼편이 주차장입니다.

왼편에 주차를 하시고 입장료를 지불하시고 오른편의 도산서원으로 조금 걸어들어 오시면 됩니다.

강 건너편의 시사단도 보이네요...!!!

 

 

 

 

 

입장료는 나라에서 관리하는 곳들은 다 이런 수준의 금액이군요....!!! 

 

 

 

 

 

입장료를 지불하고 조금 걷는 이길이 좋더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손 잡고 걷는다면 좋으실듯....!!!

 

 

 

 

 

강변에 살짝 언덕이 있는데 거기서 이런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사단이라고 하는데요. 도산서원의 강 건너편에 있습니다.

얼마전에 1박2일의 이수근씨하고 외국인 친구가 여기서 문제를 푸는 장면이 방송 되었었죠...!!!

그 장면을 보고 집사람이....

"예전에는 1박2일을 보고 우리가 따라 다닌것 같았는데....

지금은 1박2일이 우리따라 다니네~~!!!" 하네요.

크크크....

 

 

 

 

 

그렇게 엄마가 좋으냐?

사실 딸있는 아빠들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살짝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흐흐....

 

 

 

 

 

 

 

 

 

 

 

이황 선생께서 이곳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많은 문화를 전파하셨다고 하니....

안동에서도 정신 문화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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