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북/안동] 안동의 명물이된 월영교

라미네즈 2012. 8.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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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안동만 오면 우리 가족은 생각나는게 있네요....

여지껏 다녀본 여행지의 숙소들 중에 가장 엉망이었던 숙소가 여기 안동에 있는 숙소였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소개 드리는 안동의 월영교 바로 인근에 있기 때문에 그때 생각이 더 나는군요...

크크크....

 

왠 쓸데없는 소리....

최근에는 다리도 관광에 명물로 각광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곳 안동의 월영교도 상당히 많이 알려져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곳입니다.

뭐 사실 일부러 찾기는 그렇다고 해도 안동댐이나 인근의 여행지들이 있으니 들르는 길에 잠시 들러 보시길...

참...

앞전에 여길 찾았을때는 없었던 괜찮은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잠시 여행에 쉼표를 하나 찍어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월영교 입구입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라서 주차도 좋고...

건너편에는 안동의 맛으로 알려진 헛제사밥으로 유명한 식당도 있고....

한번 들러보실만 합니다...!!

 

 

 

 

보통의 유명한 다리들은 사실 밤에 방문을 해야 더 멋있는게 정석입니다만....

여행객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도 많죠...

밤에 보면 좋았을텐데....

 

 

 

 

월영정?

다리 한가운데 정자가 멋집니다.

강물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녹조류 현상이 있는것 같은데...

그것만 아니면 정말 멋질듯 합니다...

 

 

 

 

경치도 좋고 괜찮네요...

물색만 좋았으면 하는 아쉬운 점~!!!

 

 

 

 

정자에 앉아서 쉬고있는 울 딸래미....

강의 가운데에 있어 그런지 제법 시원하군요...

 

 

 

아까 말씀드린 월영교 건너편에 새로 생긴 커피숖입니다.

먼저 방문때는 물론 없었고...

최근에 오픈을 한건지....

오픈 화분들도 보이더군요....

맛도 괜찮고 가격도 그렇게 나쁜편이 아닌데다가....

이곳의 메리트는 모든 음료 종류는 리필을 해주더군요....

오픈의 행사에 일환인지는 모르지만....

넘 맘에 드는....!!!

 

 

근사한 멋진 다리도 보시고...

시원한 냉커피 한잔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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