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 커피의 아름다움 강릉 테라로사

 

테라로사도 세번째 방문이군요...

 

우리 마나님도 저도 커피도 좋아하고 근사한 이런곳도 좋아하다보니 테라로사는 아주 만족스런곳입니다.

여전히 남강릉에서 내려 길 찾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그 정도 불편이야 감수할만한 곳이죠...

 

처음 왔을때 처럼 세번째 방문인데도 이런곳에 그런데가 있을까 싶을 정도이니 말이죠...

크크크...

 

오랜만에 찾은 테라로사 여전히 기대가 됩니다...

 

 

 

 

간판도 여전히....

그나마도 풀들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그나마 높이 서있는 빨간색 입간판아니면 초행자분들은 찾기가 힘드실.....

 

 

 

 

 

외관으로는 달라진게 없네요...

들어가는 입구도 그대로고....

 

 

 

 

 

입구에 전시된 찻잔들....

이외에도 많았는데 내부는 좀 바뀌었더군요...

아마도 확장을 하신듯 합니다.

정확히는 내부라기 보다는 온실을 좀더 확장한듯.....

 

 

 

 

 

실내는 크게 달라진건 없는것 같고....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찍기는 좀....)

 

 

 

 

 

테라로사 입구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초록색문이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전에는 입구에서 정면 방향과 오른편에 온실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왼편으로도 온실이 확장이 되었네요...

인테리어만 확장이 된게 아니라 손님도 더 많으신듯....

  

 

 

 

 

테라로사의 브라질산 커피와 호두파이.... (맞나?  ㅎㅎ)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브레드....

 

먼저번 포스팅에서도 올렸지만 사실 대단한 커피 애호가는 아니지만 막 커피부터 좋은 커피까기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나 커피숖도 좋아하죠...

 

한적하고 조용한 이곳에서 온실의 식물들과 함께 마시는 커피는 더욱 진한맛이 나는것 같네요...

 

오늘 그윽한 향의 커피한잔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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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