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요즘 블로그 포스팅이 점점 늦어 집니다...
크크크....
이번에 소개드릴곳은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입니다.
에버랜드야 워낙에 많이 알려졌고 제 블로그에도 몇번이나 후기가 있어서 생략하고 로스트 밸리 사진만 투척합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입니다.
6월초에 다녀왔었습니다..(6월달껄 이제야.... 흐흐흐....)
당시엔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굉장한 경쟁률이었죠(?)....
아마 지금도 별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가보려고 전날가서 일전에 알바 아니냐는 리플까지 받은 모차호텔에 하룻밤 묵고 새벽일찍 움직였죠...
7시30분 경에 정문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계시더군요...
역시 모두의 주목적은 이곳 로스트 밸리죠....
이 수륙 양옹 버스를 타기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문에서 개장할떄까지 두어시간 가량 줄을 서야했고, 또 개장과 동시에 많은 가족들의 모임 대표자들(주로 아빠들...)이 전력질주를 하죠....
이곳 로스트 밸리 입구에 줄을 다시 서야하니까요....
로스트 밸리를 찾으신다면 전력질주가 가능한 대표자 한사람....
당연히 빠른 사람... 크크크...
꼭 필요합니다...
에버랜드의 사파리도 우리 가족은 몇번 경험했었던 터라 로스트 밸리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었는데요...
나름 색다른 묘미는 사파리의 경우는 밀폐된 버스안에서 관람이라면....
이 로스트 밸리의 수륙 양용 차량은 개방이 되어있어 좀 더 리얼하다고나 할까요?
땅과 물위를 오가며 동물들을 관람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짱~!!!!
물 위를 달리는 중....
보시다 싶이 창이 개방되어 있어 좀더 사실감이 좋습니다...
로스트 밸리의 수륙 양용차....
사실 어디서 가져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고로 들여왔는지 상태는 쫌....
안습입디다....
고장 없이 관람객들 무사히 잘 관람들 하셔야 할텐데 말이죠....
이런게 로스트 밸리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기린의 경우는 차량의 바로 옆에 붙어서 바로 내 얼굴과 기린 얼굴을 마주 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파리와는 차이가 나는 점이죠.....
정말 바로 내 코앞까지....
물위를 달리고 있는 수륙양용차량...
기존에 사파리 처럼 여러대의 차량으로 관람객들의 맞이 하고 있습니다만....
인기가 많다보니 너무 많은 관람객들이 몰립니다....
아마도 휴일이나 주말에는 10시나 11시 넘어 도착하신다면 오후 3~4시 이상이 되어야 관람이 가능하시거나 아님 아예 관람이 불가능 하실듯....
아마 몇 개월이 지났어도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로스트 밸리를 가시고자 한다면 일찍 도착하시는 스케쥴은 반드시 필수입니다.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관람해 보시라고 권해드릴만 하네요.....
선선한 가을인데 가족들과 즐거운 나들이 많이들 하시길 바랍니다.
에버랜드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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