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태국/방콕] 마린 파크 2

라미네즈 2014. 4. 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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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파가 북적였던 돌고래쑈장....

이곳도 우리나라의 여느 공연장들 처럼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해당 시간이면 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인근의 학교에서 단체로 학생들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많네요...

 

밥먹고 가이드가 일러준 시간에 맞춘다고 맞추었는데도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실 뭐 돌고래 쑈야 국내에서도 많이 봤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인기 있는 아이템 아니겠습니까?

딸아이가 굉장히 즐거워하는 그런 프로그램...

 

 

 

 

 

 

나중에 가이드 통해서 들은것인데 이곳 규모가 상당히 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모든게 개인의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주식회사를 설립해야할 정도이지만 태국에선 개인의 소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악어농장이나 농눅빌리지등도 모두 개인 소유라고 합니다....

농눅빌리지 같은곳도 고무나무 농장이 주종이라는데 그 규모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 하다고 하니....

 

여튼 산책로를 중심으로 이곳저곳에 동물들을 관람할수 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좀 여유있게 보면 좋겠지만 규모도 규모인데다가 가이드가 알려준 공연 시간이 있어서 바삐 걸어야 했네요...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 단체로 소풍 왔나 봅니다....

 

 

 

 

 

 

어딜가나 원숭이는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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