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맛집

[제주/애월읍] 바닷가 카페 "봄날"

라미네즈 2020. 10. 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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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의 바다도 빠지면 섭섭하니 섬 전체를 돌며 여러 바닷가를 둘러보는게 좋다.

요즘은 시국이 시국이라 더 한적한 바다를 찾아서 즐기는 여행객이 많지만...
이쁘거나 인기있는 카페는 그러기가 힘들다. ㅠㅠ

제주에서 애월이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이었으나 지금은 바닷가 인접한 핫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너무너무 핫해진곳이다. 그중 봄날은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는곳이라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카페 봄날을 즐기려면 이곳에서 주문하고 입장해야하며 앞쪽에 작은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등에는 너무 부족하고 진입로 자체가 좁아서 엉키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주문후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페인트 색감들이 피로를 달래주고 뒷쪽으로는 바다옆 야외 테이블들까지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바다 즐기기가 좋다.



바다를 그대로 즐기는 야외테이블...



그래도 카페 봄날에서 가장 핫한곳은 실내 창가 테이블들이 아닐까? 바다가 액자에 들어와있다.



 카페 봄날의 마스코트 월시코기... 여러마리가 있는듯... 입구에서 여행객들을 먼저 반겨준다.


여행중에 바다를 보며 잠시 쉼표를 찍는것도 기분좋은 일이다.



봄날을 더 알고 싶다면....
https://www.jejubomnal.com

제주도 봄날카페

"당신의 봄날은 봄날에서 부터.."

www.jejubom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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