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박물관 입구에서... 내부 전시물..연탄을 만들어 내는 작업을 재현한것 같더군요...내부 전시실에는 탄광에 대한것들과 각종 화석등에 대한것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작업장에서 쓰는 각종 도구및 장비들 전시...재미 있는건 한쪽에 당시 채광 광부들이 받았던 급여가 동시대에 문경 시청에 근무한 공무원 보다 많더군요...뭐 객관적 비교는 어렵겠지만.... 야외 전시실....실제 작업에 쓰였던 전지 차량입니다...견인력은 좀 되어도 속도는 엄청나게 느렸던듯... 광부들이 타고 드나들었던 객차(?).... 실제 채광을 했던 작업장을 일부 개방하고 있습니다.입구에 가면 매우 시원했던 기억과 굴 내부에 퀘퀘한 냄새...그리고 인형들이 너무 오랜된듯해...어른인 제가 보기도 썸뜩한 그런 느낌도 조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