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라면은 맛있는것이긴 하지만 희안하게도 밖에서 먹는 라면맛은 더 좋다. 하물며 바다뷰를 즐기면서 맛보는 라면맛이란... 진입로가 좀 좁았다. 옆에 펜션이랑 주차장 구분을 하느라 그런건지 급핸들 조작이 필요하다. ㅋㅋㅋ 식사 시간이 아니라서(사실 그걸 노리고..) 조용했는데 나올때쯤엔 거의 만석이었다. 계단을 내려가면 왼편이 입구다. 깨알같은 메뉴... 보긴 힘듬 주의... ^^ 입구에서 손님을 맞는 장식품... 왼편은 주문을 받는 계산대와 방역을 위한 온도계와 QR코드 데스크가 있다. 계산대 밑에 가지런히 걸린 메뉴판... 해물라면 2개를 주문하다니... 블로거의 자질이 없네... 하나는 문어로 갔어야... ㅋㅋ 라면도 라면이지만 찜종류도 좋아보였다. 가족들이 온다면 세트 메뉴가 좋을듯... 날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