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릇의 뷰라면을 맛있게 먹고 몇백미터 떨어진 카페로 옮겼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좋고... 멋진 카페의 테라서 바다보며 커피나 한잔... 바릇에서 멀지 않은곳... 작지만 이쁜카페에 왔다. 이 근처에 몇군데 괜찮은 카페가 검색이 되었으나 그중에서 이집을 선택한건 커피맛이 좋다는 후기를 보고서 픽했다. 커피맛이 좋다. 아아 2잔중 한잔반은 요즘 아아에 빠진 마나님이 다 스그덩 하시고 강려크하게 불만을 제기해 다시 한잔 픽했으나 그마저도 절반은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가뿟따... 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원, 베이커리류 5~1만원 선인듯..) 느낌있는 간판... 사장님 인스타보니 여성분이신듯 한데.. 인테리어도 하신다더니 엣지있는 포인트 좋다. 노키즈존... 언론에서 한때 시끄러웠던 문제인데...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