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릇의 뷰라면을 맛있게 먹고 몇백미터 떨어진 카페로 옮겼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좋고...
멋진 카페의 테라서 바다보며 커피나 한잔...
바릇에서 멀지 않은곳...
작지만 이쁜카페에 왔다.
이 근처에 몇군데 괜찮은 카페가 검색이 되었으나 그중에서 이집을 선택한건 커피맛이 좋다는 후기를 보고서 픽했다.
커피맛이 좋다.
아아 2잔중 한잔반은 요즘 아아에 빠진 마나님이 다 스그덩 하시고 강려크하게 불만을 제기해 다시 한잔 픽했으나 그마저도 절반은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가뿟따... 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원, 베이커리류 5~1만원 선인듯..)
느낌있는 간판...
사장님 인스타보니 여성분이신듯 한데..
인테리어도 하신다더니 엣지있는 포인트 좋다.
노키즈존...
언론에서 한때 시끄러웠던 문제인데...
이제 딸이 다 커버려서 그런지 노키즈라니...
좋은 점도 있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ㅋㅋㅋ
우리도 딸래미 초등생때 경주에 모카페에서 튕겨본... ㅋㅋㅋ
진짜 어디가서 이뻐서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진찍은건 이 사진이 처음이다.
아래에 사장님 인스타 링크 보면 알겠지만...
베이커리들이 너무 이쁘다.
하나하나가 다...
실내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고...
무엇보다 이집이 아아 기준으로 커피가 맛있다.
석잔이나 시켰으나 마나님이 거의 홀릭~!!!
커피 종류까지...
킵 해두어야겠다. ^^
테라스석이 좋다.
바람도 좋고 날씨도 좋다.
한적한 곳이라 휴일임에도 북적이지는 않아서 더 좋다.
휴일 오후시간에 맛있는 커피와 함께 힐링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다.
N°43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436
https://instagram.com/seonghyibae436?igshid=f99ws9iab66d
https://instagram.com/seonghyibae436?utm_medium=copy_link
맛있는 휴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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