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에 가볍게 나들이 다녀왔던 경주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입니다... 부산 경남 인근에 계시는 분들이시라면 휴일 가벼운 나들이로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전체적으로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고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라 오히려 조금 짧게만 느껴집니다.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로 가보시죠~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하서리와 읍천리 두곳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우리 가족은 집이 양산이다보니 남쪽인 하서항에 주차를 하고 파도소리길을 걸어 봅니다. 하서항에 주차를 하시면 이 안내판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안내판을 지나서 항구의 끝으로 가시면 이길을 만나실수가 있죠.... 이곳부터 파도소리길을 즐기시면 됩니다... 초입부터 주상 절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선선한 요즘 날씨라면 가족이나 연인들이 나들이 코스로 제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