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 초밥 뷔페 다이닝원 갑자기 웬 뷔페 타령? 결혼기념일을 근거(?)로 초밥 뷔페집을 봤다고 가잔다. 뷔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갑자기 그런다고? 예전 쿠우쿠우라는 뷔페가 있던 그 자린데... 쿠우쿠우도 한번 가보곤 접었던 곳인데... 뭔가 싸한데? 일단 다른 층에 결혼식이 있는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걸어서 3층까지 왔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빈좌석은 있어서 결제하고 바로 안내받았다. (주말 1인 29,000원)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는 1시쯤인데 거의 풀북이다. 요즘은 어딜 가나... 입구부터 와플기계, 음료수등 뭐가 많다. 음식은 다양하게 가짓수는 여느 뷔페에 뒤질 것 없이 많았다. 다른 건 대부분 뷔페랑 비슷한데 어묵 꼬치가 있는 백골뱅이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