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동물원 보다 체험이 더 리얼했던 작은 동물원 "정글카페" 몇 해 전 사설 동물원에서 동물 학대 이슈가 터져서 "혹시?" 하는 우려도 잠시 있었지만 찾아가서 보니 그런 느낌 없이 오히려 멀리서 눈으로만 보는 동물원들 보다는 훨씬 체감하기 좋은 동물원이었다. 그리고 도심 속에 있는 동물원이라는 점도 매력 있었고 도심과 가깝게 있다 보니 가족단위로 찾기도 좋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전체 3층 건물에 1층은 카페와 함께 있고 2층과 3층 루프탑까지 동물이 있다. 1층 카페 리셉션에서 입장료를 결제해야 하는데 카페 음료와는 별도고 카페만 이용하는 건 안된다고 한다. 동물 먹이 체험은 3천 원을 추가 지불 해야 한다. 후기를 보면 비싸다와 값어치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비좁은데 대우가 제대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