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여행 추천 가끔 답답한 마음이 느껴질 때는 동해 바다를 찾고는 한다. 아무래도 푸른 바다를 보고 있는 것만 해도 위로와 힐링이 되기 때문이겠지.... 어느 날 갑자기 마나님이 촛대바위를 보러 가자고 했다. "촛대바위? 봤잖아~!!!" 사실 이곳 초곡용굴 촛대바위 방문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 한번 찾았었는데 늦게 도착해서 튕긴 적이 있다. 입장료는 없지만 관리인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열고 닫는다. (아래 운영시간 참고) 내가 생각한 촛대바위는 동해에 그 유명한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다. "다른 촛대바위가 있었다니..." 운영시간은 시즌별로도 달라서 꼭 참고해야 하고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는 입장해야 한다. 이날 날씨가 참 좋아서 바다와 하늘이 너무 이쁜 날이었다. 전망대에서 본 바다는 힐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