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액서사리 핸들커버 구입후기 순정 상태의 핸들이 좋은데 시간이 흘러가니 순정 핸들 상태가 안 좋아진다. 오래되고 작은 차이지만 옵션이 빵빵한 레이의 핸들 열선이 되는데도 핸들커버를 새로 장만했다. 순정 핸들 겉 부분이 벗겨짐이 생겨서 보기도 싫고 출퇴근 거리가 짧다 보니(채 10분이 안됨) 겨울에는 배터리 충전 문제로 핸들 열선 쓰기도 부담스러워서 커버를 씌워 사용했는데 기존에 쓰던 커버가 낡아서 버리고 새로 구입했다. 기존에 쓰던 건 천 소재로 된 예쁘장한 제품이었는데 겨울에 쓰기엔 좋은 게 소재가 천이라 손시럽지 않은 게 강점이었지만 이것도 사용한 지 좀되니 천 소재 보풀이 생겨서 거칠어지는 게 불편했다. 이리저리 온라인 후기들을 뒤지다 요즘 일반적으로 많이들 쓴다는 가죽 타공 핸들을 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