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할때만 해도 보라카이션의 블랙펄 호핑은 점심이 포함된 호핑 프로그램이었는데 몇일 상간에 점심 식사를 옵션으로 바꾸었다. 요즘 보라카이 자유 여행사 업체들이 대체적으로 점심식사를 옵션으로 변경하는 프로그램들로 바꾸는 추세라고 한다. 아무튼 미팅 시간은 정오... 장소는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E몰 버짓마트 앞에서 미팅을 했다. 예전에는 상당수의 호핑 프로그램들이 이곳에서 미팅을 많이 했다. D몰 버짓마트에서도 모이기도 했지만 이곳에서 만나면 E몰 딸리파파에 있는 해산물 식당으로 점심하러 가기도 용이하고 우기만 아니면 스테이션 3에서 호핑 보트들을 탑승하기 때문에 이곳에 많이 모였다. 헤난 파크에서 트라이시클로 E몰까지 이동해서 보라카이션 현지 직원들을 만나서 잠시 대기하면 한국인 호핑 인솔자께서 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