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필리핀/보라카이] 바다 투어의 꽃 호핑투어 "보라카이션 블랙펄 호핑" 점심 음식편

라미네즈 2022. 8. 23. 09:48
반응형



우리가 할때만 해도 보라카이션의 블랙펄 호핑은 점심이 포함된 호핑 프로그램이었는데 몇일 상간에 점심 식사를 옵션으로 바꾸었다.
요즘 보라카이 자유 여행사 업체들이 대체적으로 점심식사를 옵션으로 변경하는 프로그램들로 바꾸는 추세라고 한다.



아무튼 미팅 시간은 정오...
장소는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E몰 버짓마트 앞에서 미팅을 했다.
예전에는 상당수의 호핑 프로그램들이 이곳에서 미팅을 많이 했다.
D몰 버짓마트에서도 모이기도 했지만 이곳에서 만나면 E몰 딸리파파에 있는 해산물 식당으로 점심하러 가기도 용이하고 우기만 아니면 스테이션 3에서 호핑 보트들을 탑승하기 때문에 이곳에 많이 모였다.

헤난 파크에서 트라이시클로 E몰까지 이동해서 보라카이션 현지 직원들을 만나서 잠시 대기하면 한국인 호핑 인솔자께서 한팀한팀 확인하고 식당으로 도보로 이동한다.



보라카이션 블랙펄 호핑의 점심을 담당하는 식당도 E몰 딸리파파내에 있는 아쿠아 프레쉬이다.
꽤나 음식 맛있게 하는 집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집이다.
이집과 맞은편에 해룡왕은 컨셉이 겹치는 집인데...
차이점은 아쿠아는 로컬식당이라 그런지 단짠한 간이 좀 쎈편이고 해룡왕은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라 센편이 아니다.

아무튼 아쿠아 후레쉬의 음식 스타일을 좋아하는 한국분들도 많다.
각 카페에 보면 맛집이라고 소개되는 글들이 심심치 않게 있다.



양념된 치킨...
해산물 식당이지만 호핑하는 사람들 중에는 해산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호불호가 적은 메뉴이다.
숯불에 구워 양념을 입힌... 딱 봐도 맛있는 메뉴~



갈릭라이스인데...
뭘 참가했는데 정확히 재료는 모르겠... ^^;



디저트인 망고와 양파 튀김...
튀김이 딱 적당히 바삭하니 누구나 좋아할만한 정도다.



새우와 알리망오가 빠지면 섭섭할...
각각의 양념들이 맛있다.



그외 깡꽁등 갖가지 요리로 한상 차려진다.
양도 부족한것없이 넉넉한 편이다.
한테이블에 3~4인 기준이지만 엄청난 대식가 아니면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오히려 남기는 경우가 많은듯...
(식사를 많이 하면 바다 상황에 따라 멀미 우려가 있으니 멀미에 약하신분들은 스텝에게 미리 바다 상황 체크하고 식사하시길~)

든든히 배 채우고 나면 정한 시간에 다같이 우기때 호핑 보트 탑승하는 블라복 비치로 이동한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Aquafresh D'talipapa (new: Aquafresh Island Mall Talipapa)
+63 36 288 1048
https://maps.app.goo.gl/KuP2vArFEuqQkXbUA

Aquafresh D'talipapa (new: Aquafresh Island Mall Talipapa) · XW3J+CCW, Malay, Aklan, 필리핀

★★★★☆ · 음식점

www.google.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