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먹어보고 싶었던 인생국밥 충청도 순대1월쯤에 단양 구경 시장 들렀다가 늦은 저녁을 해결한 충청도 순대에 국밥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몇 차례 얘기했더니 한번 더 가자고 해준다.딸아이까지 드라이브 삼아 다시 나선 길... "눈은 아직 남아있으려나..."본의 아니게 두 어달 만에 다시 찾은 충청도 순대는 조금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여전히 손님이 많았다.그때 인생국밥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이 집 국밥에 꽂혀서 결국 다시 찾게 되었다. 나는 여전히 이 집 국밥이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집이지만 가족들은 취향에 안 맞나 보다.마나님은 국밥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딸애는 잘 먹지만 완전 살코기만 먹는 편인데 그런 면에서 별로였던 듯...그래도 이번엔 셋이서 가서 순대도 하나 주문해서 맛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