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파가 북적였던 돌고래쑈장.... 이곳도 우리나라의 여느 공연장들 처럼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해당 시간이면 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인근의 학교에서 단체로 학생들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많네요... 밥먹고 가이드가 일러준 시간에 맞춘다고 맞추었는데도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실 뭐 돌고래 쑈야 국내에서도 많이 봤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인기 있는 아이템 아니겠습니까? 딸아이가 굉장히 즐거워하는 그런 프로그램... 나중에 가이드 통해서 들은것인데 이곳 규모가 상당히 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모든게 개인의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주식회사를 설립해야할 정도이지만 태국에선 개인의 소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악어농장이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