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에서 체크인하면 직원의 에스코트를 받아 방으로 안내받는다. 가든이 굉장히 깔끔하거나 예쁘게 꽃단장해놓은 건 아니지만 나름 자연스럽게 잘 유지되고 있다. 사진에 룸이 우리가 배정받았던 방이다. 방앞 베란다에 앉아서 보이는 뷰~!!! 5호~ 단출한 문짝~ ㅋㅋ 시설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오래된듯한 문틀과 문짝~ 비닐로 된 샤워커튼... 플라스틱 의자... ㅋㅋㅋ 기대치는 정말 꼬꾸라지는 순간이지만... 그래도 이 동네선 나름 고급 리조트이다. 그렇게 비싼 리조트도 아니고 비/성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박에 5만 원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현지 물가론 물론 비싼 편이다. 이외에도 산타페시티에 두어 군데 나름 괜찮은 데가 있는데 묵어보질 못해서 아쉽다.# 혹 반타얀 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추천하고픈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