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시장 새벽사원등을 돌아보고 이제 왕궁으로 관광을 갑니다... 왕궁도 예전에 신혼 여행으로 태국 왔을때 가봤었던 곳입니다만... 패케이지에다 울 딸은 가본적 없으니 고고~!!! 수상시장 새벽사원등을 돌아보고 그 배로 왕궁과 가까운 선착장에 내려보니 재래시장으로 연결이 되어있더군요... 시장 그대로의 풍경들 사이로 과일들도 보이고... 간단한 먹을거리도 하나씩 사들고 왕궁으로 걷는 중입니다... 왕궁 입구가 보이는군요... 많은 관광객들이 출입하는 곳이라 늘 사람이 많네요... 왕궁으로 들어가기전에 건너편에 있는 옷 대여하는 상점입니다. 판매도 하고요. 대여도 됩니다. 왕궁은 가장 신성시 되는 곳이라 입구에서 부터 엄격하게 복장 단속을 합니다. 이런곳이 몇곳 있으니 맘에 드시는데 골라서 빌려 입으시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