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태국/방콕] 왕궁

라미네즈 2013. 10. 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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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시장 새벽사원등을 돌아보고 이제 왕궁으로 관광을 갑니다...

왕궁도 예전에 신혼 여행으로 태국 왔을때 가봤었던 곳입니다만...

패케이지에다 울 딸은 가본적 없으니 고고~!!!

 

 

 

 

 

 

 

수상시장 새벽사원등을 돌아보고 그 배로 왕궁과 가까운 선착장에 내려보니 재래시장으로 연결이 되어있더군요...

시장 그대로의 풍경들 사이로 과일들도 보이고...

간단한 먹을거리도 하나씩 사들고 왕궁으로 걷는 중입니다...

 

 

 

 

 

 

왕궁 입구가 보이는군요...

많은 관광객들이 출입하는 곳이라 늘 사람이 많네요...

 

 

 

 

 

 

왕궁으로 들어가기전에 건너편에 있는 옷 대여하는 상점입니다.

판매도 하고요. 대여도 됩니다.

왕궁은 가장 신성시 되는 곳이라 입구에서 부터 엄격하게 복장 단속을 합니다.

이런곳이 몇곳 있으니 맘에 드시는데 골라서 빌려 입으시면 될듯 합니다.

 

자유여행의 경우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패케이지 여행객들은 현지 가이드 거래처라서 그런지 대여료 1불을 받습니다.

 

 

 

 

 

 

 

왕궁 내부에 들어오니 초록 잔디가 시원하게 반겨 주는군요...

근데 날씨는 무지하게 덥습니다....

습도까지 있어서 더더욱.....

일바지라도 덥네요...

 

 

 

 

 

 

 

 

 

 

왕궁 근위병 교대식인가 봅니다...

마침 시간이 맞아서 바로 볼수 있었네요...

 

 

 

 

 

 

금도금이 된 왕궁내 건물....

동남아시아 쪽에는 금을 상당히 좋아하는듯 합니다...

 

 

 

 

 

 

 

 

 

 

 

 

 

 

 

 

 

 

 

 

 

 

 

 

 

 

건물 내외부에 온통 금빛입니다.

실제 도금도 있고 금색만 칠한 곳 아님 금빛 타일로 장식이 되어있네요...

 

 

 

 

 

 

왕궁내부에 만들어진 기도처 인가 봅니다.

이곳도 굉장히 신성시 하는데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고 실내 사진 촬영은 안됩니다.

안에 들어 가보시면 청원 경찰쯤으로 보이는 관리인들이 있어 엄격히 보더군요....

 

사진 가운데가 금 불상....

 

 

 

 

 

 

 

이곳에 왕이 거주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안계시는듯 하네요...

가이드 말이 가물가물하는데 그랬던것 같네요...

 

 

 

 

 

 

 

 

 

 

 

 

 

 

 

 

 

 

 

 

 

 

 

건물들이 굉장히 화려합니다...

 

보석류등이 많이 나는 나라이다 보니 건물들도 상당히 화려한듯 합니다....

 

 

 

 

 

 

 

근위병...

기념 사진도 많이 찍고 합니다.

옆에서 사진 찍으셔도 되고요...

이분들 한테는 돈 안주셔도 됩니다...

(워낙 태국은 사진만 찍어도 돈달라는데가 많아서.... 흐흐흐....)

 

 

 

 

 

 

 

 

 

 

멋지고 근사하죠...

뭐 왕이 살았던 궁전이니 그렇겠지만....

건물 하나하나가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왠만한 방콕 관광에서는 절대 빠지지 않을 곳이고...

이곳 태국을 다녀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관람을 하실듯....

외국 관광객 말고도 현지분들도 많이들 찾으시는듯 하더군요....

 

입구로 들어 가실때는 군인들이 복장 검사만 하고요...

입구로 들어 가서 왕궁 내부로 들어 가실때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구에서 표검사를 합니다.

표 검사할때 외국어로 된 안내 책자를 주는데요...

한글로 된것도 있습니다...

표검사 하실때 "코리아~!" 하시면 한글 안내책자를 줍니다....

워낙 중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말 없으면 그냥 중국 안내문을....

ㅋㅋ...

 

 

 

태국 여행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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