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태국/방콕] 차오프라야 강변 & 방콕 전경

라미네즈 2013. 10. 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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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전에 방콕 관광과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사원등을 관람하는 날입니다.

아랫쪽에 방콕 사진은 다른 날에 찍은 사진도 있네요...

 

 

 

 

 

 

 

 

 

 

 

 

배를 타고 가면서도 강변에 많은 사원등을 관람하실수가 있습니다.

현지인 가이드가 설명을 하긴 하는데....

배 엔진 소리등으로 귀에는 잘....   흐흐흐....

 

 

 

 

 

 

 

 

 

 

 

 

 

 

차오프라야 강에 사는 물고기들 입니다.

완전 물반 고기반....

차오프라야 강에 사는 물고기들을 신성시 하는 탓에 물고기를 잡지 않으니 개체수가 많다고 하고요...

특히 관광객들의 포인트(사원등) 주변에 특히 많습니다.

왜? 물고기 밥으로 식빵을 던져주니까요....

물론 공짜는 아니고 한국돈 1000원씩이든가...

여튼 배를 타시면 식빵을  보실수가 있으실겁니다.(적어도 갓 구운빵은 아닌듯...)

이렇게 고기들에게 밥을 주는것도 일종의 보시라고 생각하고 한다고 하네요...

빵을 던지는 순간에 깜짝 놀랄 만큼 많은 물고기들 보실수가 있습니다.

 

 

 

 

 

 

태국 왕 전용 보트를 정박해 놓은 곳이라고 하네요...

특이한건 전부다 노를 저어서 가는 배들이라고 합니다.

여기엔 동력선은 없고....

이 배들은 행사가 있을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차오프라야 강에서 수상시장 방면의 지류로 접어들었는데 이곳에도 수상 가옥이 많습니다.

한눈에 봐도 서민층이 거주하는듯 허름해 보이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주로 남자들이 집을 지키고 있더군요...

여자들이 벌이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참...

이런 수상 가옥에서는 한국 사람은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아니 외국 사람도...

이유는 이곳에 왕 도마뱀도 살아서 자주 출몰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눈 닦고 찾았는데 없드라고요...

 

 

 

 

 

 

 

 

 

 

 

왕실 전용 병원이라고 합니다.

노란배 말고 오른편에 멀리 보이는 회색 배들은 이곳을 지키는 군인들의 배라고 합니다...

 

 

 

 

 

 

이곳은 마직막날에 갔었던 태국 시내 보석 빌딩 입니다.

패케이지의 꽃 쇼핑이죠....

이 빌딩 전체가 다 보석상들이 입주해있다고 합니다.

일층엔 은행들도 있고요...  흐흐흐...

 

사실 이 빌딩은 첨은 아닙니다...

신혼 여행때도 왔었던...

아마 여행사 통해 가신 패케이지 여행객들은 다 가보셨을듯...

 

 

 

 

 

 

 

 

 

 

 

 

 

 

 

 

 

 

 

보석 빌딩 52층이든가 53층에서 본 방콕의 전경....

지상철, 지하철등등도 보실수가 있고...

무엇보다 퇴근 무렵이었는데 정말 차가 많습니다...

 

 

 

 

패케이지 여행객들의 보석 쇼핑...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물론 보석이 여성분들에게는 상당히 인기 있는 아이템입니다.

현제 대부분 한국 관광객들은 이 빌딩의 저희가 갔었던 곳으로 갈겁니다.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듯....

 

보석은 은제품에 가공된 보석들이 들어가는 제품들입니다.

금제품은 찾아 보기 힘들었고....(거의 없는듯...)

한국에서는 잘 선호하지 않는 유색 보석류가 대부분입니다.

 

한국 젊은 층은 선호하는 타입은 아닌듯 하고....

대부분 패케이지 관광객들의 보석 구매력은 아주머니들이니 거기에 포커스가 있는듯 합니다....

 

 

 

 

 

 

 

 

 

밀레니엄 힐튼에서 본 차오프라야 강변의 야경....

(다른 사진과는 다르게 클릭 하시면 커질겁니다... (파노라마 사진이라 원본 사진 그대로....)

 

 

 

 

 

tip....

 

방콕 여행에서 차오프라야 강변(새벽사원등)과 왕궁등의 관람은 빠지지 않습니다.

왕궁은 나중에 포스팅에 따로 쓰겠지만 새벽사원같은 경우는 탑 위부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정말 가파릅니다.

겁이 날 정도죠...

올라가시면 굉장히 전망도 좋고 합니다만...

역시 내려오는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곳도 신성시 되는 곳이라 옷차림의 (반바지나 민소매 티등) 경우는 제제를 받습니다...

그렇다고 아침 부터 숙소에서 입고 나오시면 나중에 왕궁등을 관람하는등 시간이 상당합니다....

왠만하시면 시원하게 입으시고 나오셔서 새벽사원이나 왕궁 앞에서 일바지등을 빌려줍니다.....

더위를 많이 타신다면 잠시 빌려입으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보통 빌려 입는데 1불 정도 합니다.

 

그리고 차오프라야 강 관광에서 빠지지 않는것은  수상 시장인데요....

이곳도 이제는 거의 퇴화 되어서 기껏해야 관광객을 맞이하는 배 1~2척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파는 물건도 몽키 바나나등 별루 살것도 없습니다. (태국에서는 몽키 바나나는 사람이 먹지 않고 사료로 쓴다네요...)

각자가 알아서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볼거리는 없는것은 확실합니다...

 

 

 

 

 

 

 

 

 

태국 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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