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태국/방콕] 수완나폼 공항

라미네즈 2013. 10.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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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크기의 방콕 수완나폼 공항...

김해공항만 해도 제법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국제 공항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점도...)

이곳 수완남폼 공항은 규모가 장난이 아니군요...

 

 

어쨌든 다섯시간여 비행 끝에 도착한 방콕....

벌써 공기가 텁텁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본 수완나폼 공항 모습....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입국장으로.....

 

 

 

 

 

입국 심사를 마치고 공항으로 나오니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대단한 규모라고 듣고 왔는데 크긴 크네요....

 

짐 찾는곳의 경우는.....

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는데 이곳이 조금 헷갈리더군요...

이 시설이 한두군데가 아니다보니 조금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tip...

비행기에서 내려서 셔틀 버스를 타고 내려서 왠만하면 가운데 정도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시면서 앞에 사람들이 어디로 많이 가는지 봐두시면 찾아 헤매는 걸 조금 단축하실수 있으실듯....

 

 

 

 

 

 

 

입국 심사대도 여러곳이고 짐 찾는 곳도 여러곳입니다만....

공항 출구는 3군데 밖에 없다보니(세군데가 다 붙어서 나란히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미팅을 나오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나 보실수가 있을듯 합니다.

패케이지는 게이트를 지정하고 그곳으로 나오라고 하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으실듯....

 

우리 가족은 수완나폼 공항에 거의 마지막으로 나왔는데 마중나온 현지인이 없는겁니다...

허걱....

잠시 당황 스럽긴했지만 이내 공항 안팎으로 찾으러 다녔네요....

2층의 출구로 나오면 보시는대로 택시들이 줄지어 기다립니다.

태국 여행 공부하신 분들은 많이들 보셨을테고...

이곳에서 택시를 이용해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시면 대체적으로 챠지 50밧 더든다고 본것 같은데...

아래층의 출국장쪽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추가 요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많은 블로그에서 본것 같네요....

 

 

 

 

 

 

 

이 사진 부터는 방콕에서 부산으로 나오면서 찍어본 공항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차량과 인파가 장난이 아닙니다...

 

 

 

 

 

 

 

 

 

 

젤 신기하게 본게 도로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그 크기가 거짓말 좀 보태면 거의 아파트 한동 수준입니다....

정말 크더군요....

 

 

 

 

 

 

수완나폼 비행기 티켓팅 장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신 없습니다.

 

 

 

 

 

 

 

 

 

출국 심사후에 출국장에 들어가니 정면에 바로 보이는 조각....

태국 스럽네요....

양쪽으로 면세점이 늘어서 있는데 공항 크기가 있는 만큼 면세점들도 엄청난 숫자이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같은 매장들도 있더군요...

특히 과일 말린것등을 판매하는곳이나 기념품 점등은 여러곳이 있으나 같은 물건만 있다는 점....

그냥 그런 물건을 구입하신다면 첨에 장소에서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밖에서 보다는 조금더 비쌉니다....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가 C3 게이트에서 뜬다길래....

C 출구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7시반경....

비행기 시간이 자정경이 었으므로 시간이 너무 남는군요...

길게 늘어선 면세점도 기웃거려보고....

커피숖에서 커피도 한잔 먹고 콜라도 먹어보고....

 

tip....

출국장 내에도 무료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 와이파이 비번 문의 하시면 여권을 달라고 합니다.

한번에 30분 주는군요....  ^^:

아직 비행기 시간은 깜깜한뒈....

커피숖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니 무료 30분 비번을 줍니다....

역시 IT 강국 코리아~!!!

 

 

 

 

 

 

출국 심사를 받고 나와서 왼편으로 끝까지 가면 오른편으로 꺾입니다...

그쪽이 C 게이트 구역이더군요....

 

 

 

비행기 시간은 깜깜하고 공항에서의 기다림은 언제나 지루합니다....

수완나폼 공항은 C 게이트쪽에는 그나마 좀 쉴수있는 쇼파들도 있고 그렇더군요...

면세점과 기념품등이 있는곳은 쉴수있는 공간이라고는 거의 없더군요....

 

넓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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