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태국/방콕] 방콕, 파타야 패케이지 여행 1-b (여행준비)

라미네즈 2013. 10. 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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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맛집이라든가 명소 그리고 각종 여행 관련 tip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많은 도움이 되십니다.

 

 

 

 

 

 

 

 

 

 

 

 

 

 

 

 

 

위 사진들 처럼 인터넷 검색하시면 맛집의 경우는 너무너무 정보가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고민이죠...

맛집이라는게 워낙에 입맛에 따라 다른 법이니....

이건 각자가 알아서 선택하시는 방법외에는 없을듯 합니다.

 

 

 

 

 

 

 

 

 

 

 

위 사진처럼 파타야 지도같은 경우는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파타야도 작은 지역이기 때문에 저 위의 지도 한장이면 다니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참고로 위 지도는 파타야 해변을 다니는 썽테우의 노선을 설명하시면서 올려주신 지도입니다.

빨간색 화살표와 파란색  화살표가 보이시죠?

썽테우가 다니는 노선입니다.

아래 워킹 스트릿입구 부근에서 위로 출발해 위쪽에 돌고래 상이 있는 로터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해변가 도로로 다시 워킹 스트리트까지 순환하는 방식입니다.

 

파타야 썽테우 이용 tip...

 

한번 이용시에 1인당 10밧의 요금을 받습니다.

윗 글처럼 해변가와 안쪽 도로를 순환하는 방식이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밧 내시면 되고요....

어줍잖게 어디 호텔... 어디 어디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요금이 다르다고 합니다.

전세 개념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탈때는 순환하고 있는 썽테우가 오면 그냥 손들면 세웁니다...

그냥 타는거죠...

 

그리고 윗 지도를 유심히 봐두셨다가 대충 그 지역 가까이에 오면 위 천장에 달려있는 벨을 누르시면 됩니다.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너무 일찍 누르시면 좀...  크크크....

그리고 내려서 조수석쪽 창으로 가시면 기사님이나 아님 조수(?)가 있으면 인원수당 10밧 지불하시면 됩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천장에 달린 하얀색 하차벨이 보이시는지....

내릴때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썽테우들도 자격증이 있나봐요...

픽업뒷쪽 창에 이렇게 다 부착이 되어있더군요...

 

 

어쨌거나 정말 감사하게도 저도 이런분들의 노고 때문에 파타야에서 썽테우 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을 가신다면 그 나라의 대한민국 영사관이나 기타 급한 전화번호 정도는 알고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워킹 스트리트 입구쪽에(해변도로) 한국 안내센터가 있다고 합니다.

해변가에 맥도널드가 있는 부근이라니 찾으시기 좋으실듯 합니다.

이런 정보 정도는 스샷해가시면 급할때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위 사진들은 수상버스 관련한 켑쳐 사진들입니다.

제 경우는 첫날 자유시간에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카오산 로드까지 가보려고 수상버스를 연구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시간 관계상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수상버스를 이용하시려면 어디서 타고 어디서 내려야 하는가를 알아야겠죠?

그럴려면 또 상당한 인터넷 발품질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출발하고자 하는 지역과 가까운 곳의 선착장과 내려야 하는 선착장....

 

 

 

 

 

일단 저희는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출발을 하는 예정이었으니 당연히 밀레니엄 호텔 건너편에 있는 선착장에서 타보려고 생각했었죠...

 

 

 

 

 

 

방콕 수상버스 전체 노선도라고 합니다.

이게 수상 버스도 전체  선착장을 다 서는게 아니고 노선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같은 관광객 입장에선 좀 어렵네요....

 

 

 

 

 

 

 

 

위 사진에 나오지만 노선 식별은 깃발 색이라고 합니다.

카오산 로드 인근에 내리시려면 주황색 깃발을 달고 있는 배를 이용해야 한다고 나오죠?

 

 

 

 

 

 

 

 

위  사진은 방콕 짜오프라야 강에서 수상버스를 운영하는 회사의 홈피라고 하네요...

이곳에 운항 시간이 다 나옵니다.

 

 

 

 

 

 

위 사진은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카오샨 로드까지 가는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구글지도를 이용해 노선을 알아보고 미리 폰에 스샷해간 사진입니다.

만약 방콕에서 현지 유심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택시 기사에게 부담도 줄수있고 노선도 미리 알수있고해서 스샷을 했었습니다.

물론 이 노선으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위 사진에 노선은 고가도로(고속도로/유료도로)를 이용해 가는 길이고요....

그렇게 밀리지는 않는 시간대였는지 그냥 시내길로 가더군요...

그래도 저 노선처럼 거의 비슷하게 가시더군요...

현지 유심으로 개통후 택시 타고 가면서 구글 지도로 네비 걸어 놓고 갔었거든요....   흐흐흐....

 

 

 

 

 

 

 

 

 

위 사진은 지상철, 지하철 노선도 입니다.

방콕은 지상철과 지하철로 노선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위 사진은 카오샨 로드 인근 지도 입니다.

인터넷 카페등에 가입하시면 도움을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가족은 아래 큰 도로인 랏차담넌 끄랑 거리라는 곳에서 카오산 로드 입구인 따나오거리로 진입해서 카오산 로드 입구에 내렸죠...

사진 왼편 아래쪽에 버거킹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내려 카오산 로드를 구경하고 다시 나와서 랏차담넌 끄랑거리를 건너서 택시를 잡고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 tip... (방콕 택시 이용)

방콕은 특히나 택시가 횡포가 심하다고 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서 호텔에서 출발할때는 호텔에 얘기를 해서 택시를 불러 갔었고요...

(출발하기 전에 미리 호텔 명함을 한두장 챙겨두시면 돌아 오실때 도움이 됩니다.)

호텔측에 카오산로드에 간다고 하니 알아서 다 얘기해주더군요...

"온리 미터~ 택시~!!!!" 이 한마디면....

 

올때는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큰 도로까지 나와서 건너편에서 택시를 이용한것은 말씀드린것 처럼 카오산로드 입구인 버거킹 부근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택시가 많다는 겁니다.

선배님이나 현지 사정이 밝은 분들이 호객 행위를 하는 택시는 바가지 쓸 확률이 많다고 하더군요...

(사실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왔더군요... 대기업 입구에서 퇴근시간에 특정 무리 택시들이 줄을 지어 서서 일반 택시의 접근을 막고 불법 영업을 한다고....)

그래서 큰 도로까지 나와서 왔던 방향의 반대편에서 그냥 지나는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택시를 잡을때도 도로에 서있으면 많은 택시가 멈춥니다.

그러면 얼른 택시기사 얼굴을 보고 인상이 좋은 분, 특히 연세가 좀 있으신 기사님을 선택해서 이용을 했는데....

제 경우는 예상대로 적중이 되었습니다.

연배 있으신 기사님이 셨는데 친절하시고 말은 통하지 않아도 가는 도중에 꽃시장이며 야시장이라고 가이드까지 해주시더군요....

왔던 길을 그대로 가시는걸 보니 돌아 가지도 않으시고...(길치가 아니시면 이동시에 차안에서 길을 봐두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연배가 있으신 기사님들은 눈이 어두침침 하셔서 챙겨간 호텔 명함이 무용 지물이 될수도 있다는 점~!!!

 

제 경우는 악명 높은 방콕 택시를 이렇게 이용해서 불편함 없이 잘 다녔습니다....

 

 

 

끙...

준비편을 쓰면서 tip 대방출이군요....   흐흐흐....

 

 

준비편은 지난번 보라카이 때 쓴게 있어서 기타 다른것은 생략하려고 합니다.

요정도로 마무리하고 여행 얘기로 넘어 갑니다...

 

 

 

 

준비되면 다시 옵니다...

좋은 여행들 하시길....

 

 

 

 

 

 

 

 

ps....

여행 준비 과정에서 스크린샷을 이용한 사진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 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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