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서 칼리보 공항까지.... ] 비행기 탑승한뒤에 자리를 잡고 드뎌 떠난다는 맘에 설레임이.... 여행은 이래서 즐거운 거지요.... 1편에 말씀드린대로 무지하게 좁죠.... 한 사람 앉으면 딱 그자세로 4시간 버텨야 합니다.... 흐흐흐..... 작은 비행기에다 두번째 열 창가 자리라 그런지 창가쪽으로는 곡선이져서 더 좁습니다.... 흐흐흐.... 다시 한번..... 남자분들이라면 통로석으로..... 의자 등받이 각도도 보이시죠? 거의 90도입니다. 거의 주금이죠..... 흐흐흐.... 같은 중형급 비행기라고 해도 올때 탔던 비행기는 파란색 시트였는데 사진에 보시는 갈때 탔던 비행기보다는 시트가 좀더 편하더군요. 등받이 각도도 좀더 완만하고.... 서서히 출발지점에 다가가더니 큰 굉음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