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여행 시작때 언급했지만 이번 여행에도 픽업/샌딩을 자유여행사에 예약해서 진행 했다. 우리 여행 시기였던 8월 초 보다 현재는 비행 편수가 더 줄어서 지금은 오전에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편만 있다고 한다. 팬데믹 이전 자유여행시에 했었던 이동하는 여러가지 방법에서도 더 제약이 많은듯 하다. 지금 티웨이 항공편은 오전 8시 출발이라고하니 픽업/샌딩 예약 안하면 칼리보 버스 터미널로 이동해 세레스 버스편으로 포트까지 이동은 가능할것 같지만 여러가지로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건 어쩔수없다. 무튼 나오는건 들어가는것에 역순이고 우기시즌의 선착장 탐비산에서 배를 10여분 타고 내려 다시 밴으로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하면 칼리보 공항앞에 BK 외부라운지 앞에 내려준다. 우리는 당시에 진에어 이용한 늦은 비행기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