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로컬 음식은 한국 사람들 스타일에 대체적으로 잘맞는 편이다. 향신료가 없는편이고 튀기거나 굽는 스타일인데다 간장 베이스의 음식이 많은편이라 비교적 맞는편이다. 거기에 라부요라는 매운 작은고추가 있어서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풍미가 더 진하다. 단 로컬음식은 여러번 언급했지만 간이 진한 편인것만 다르다. 꼴라이 망얀은 헤난 파크 바로 건너편에 있는 로컬식당이다. 다른 로컬식당들 처럼 부페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렴하게 로컬 음식들을 맛볼수있는 곳이다. 식당이 로컬스럽다. 3층까지인데... 1~2층은 음식을 먹을수있고 3층은 주방이다. 주문은 2층에서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AM 7시부터 ~AM 1시까지 한다고한다. 영업시간으로 보면 일대 리조트등에 근무하는 로컬민들의 소중한 한끼를 담당하려는듯 하다.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