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마나님과 딸애랑 아무 목적지 없이 그냥 맛있는것 먹고 푹 쉬는 힐링 여행도 떠나기도 합니다. 주로 바다를 좋아하는 마나님 취향에 따라 동해안으로 많이 가는데요... 근래에도 동해안 속초에 다녀왔었지요... 속초라하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설악산과 엑스포장, 대포항등등 우리나라 사람들이면 다 알만한 여행지를 갖추고 있는곳이며, 굳이 다른 설명이 없어도 다들 아시는 그런곳이죠... 뭐... 비단 저만 다녀오는 그런곳이 아니므로 별다른 설명은 필요치 않으리라 봅니다... ㅋㅋㅋ 숙소로 잡았던 산과 바다 앞에 위치한 설악산 해맞이 공원입니다. 인근 바다속을 조망할수 있는 잠수함도 이곳에서 매표를 할수가 있다는데.... 영업을 안하는건지 시간이 안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설악산 해맞이 공원 바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