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로컬 간편식 아침식사 따호따호의 주재료는 부드러운 연두부로 필리핀 전역에서 이른 아침에 주로 이동 노점상들이 판매하는 음식이다. 따호는 사탕수수즙이나 시럽을 듬뿍 넣어 만든 달달한 음식으로 팜트리에서 뽑은 전분 가루로 구슬처럼 동글하게 만들어 낸 사고(SAGO)를 설탕에 달게 졸여내 듬뿍 얹어 먹는다. 사고라는 건 대만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좀 더 작고 달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콩을 주재료로 만들었으나 달게 조려낸 재료라 건강한 식재료라 말하긴 어렵지만 연두부가 가진 부드러운 밋밋한 식감에 쫄깃함을 더한 부재료다. 따호는 필리핀 전역에서 판매되는데 이른 아침 독특한 톤으로 "따호오~~~~"를 외치며 다니는 꾸야(삼촌, 형 등 남자를 존대하는 의..